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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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지영입니다

요즘 <겨울왕국 2>가 인기라죠?

<겨울왕국 2>는 어른, 어린아이 할 것 없이 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것 같아요

오늘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에 대해 이야기하려해요

저도 재미있게 본 영화 니모를 찾아서..^^

어른인 제가 봐도 몇본 본 영화랍니다..

아이들이 재방을 틀어놓고 보면 저도 어느순간 옆에서 앉아 같이 보게 되더라고요.ㅋㅋㅋ

정말 오래된 영화이네요..^^

미국영화로 100분동안 관람을 하게되네요..

2003년 개봉. 미국의 애니메이션영화 디즈니 &픽사에서 3dcg로 만든 작품

픽사의 애니메이션 작품으로는 5번째 작품.

2004년 아카데미상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어요

말린 - 아내와 알들을 잃고 바다를 무서워해 니모를 과보호하는 아빠

아내가 상어가 나타나 알들을 지키기위해서 죽었잖아요.ㅠㅠ

엄마의 모성애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세상에는 이렇게 모성애가 많은 부모가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는 부모도 많죠.ㅠㅠ

안타까운 현실이 요즘에 많이 나오고있어요..

니모를 보고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니모 - 말린의 아들, 한쪽지느러미가 작음. 아빠의 과보호를 싫어하지만 아빠를 사랑해요

아이들은 부모의 지난친 관심을 너무 싫어하는것같아요..

저또한 아이들에게 안돼! 하지마! 이런말들을 많이 하는데요..ㅠ

아이들입장에서는 너무 구속으로 받아들일 수있을것같아요..

하지만 부모입장도 생각할 줄 아는 그런 아이들이 되었음 좋겠어요..^^

도리 - 말린과 함께 니모를 찾아다니는 건망증있는 순수함을 지난 물로기

전 니모를 찾아서를 보면서 도리란 캐릭터를 보면서 짜증도 나고 답답하기도했는데요

순수함도 있고 어릴적의 기억도 그렇고... 좀 안쓰러운 캐릭터인것같아요

길 - 수족관에서 물고기들의 리더

니모가 수족관에 잡혀갔을때 길이란 물고기가 니모에게 자립심을 가르쳐주죠?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있게끔 어른으로서 알려주는 행동...

안도와주는척 하면서 뒤에서 도와주는 캐릭터...

본받아야할 물고기예요..ㅎㅎ

크러시 - 말린이 시드니로 가는 해류에서 만난 150살의 거북이

새끼거북이들에게 자립심을 길러주는 나이 많은 거북이예요..^^

울큰아들 요즘에 육지거북이 사달라고 난리예요..

니모를 찾아서 보면 더 조를것같아요..ㅋㅋ

니모를 찾아서는 어떤 내용일까요..

말미잘안에서 살고있는 흰동가리아빠

말린과 엄마는 기다리른 알들을 말미잘속에 품으며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있어요

어느날 니모가족앞에 상어가 나타나게 되고 흰동가리알들을 노리는데

엄마는 알들을 지키기위해 상어에게 덤벼 죽고말아요..

자신을 희생하면서 아이들을 지키고싶은엄마의 마음..

이해가 가지만 맘이 아파서 울었어요ㅠ

기절해있던 말린은 깨어나자마자 부인을 찾지만

죽었다는 걸 알고 남아있는 알들을 확인해요

수많은 알들중 남은 하나의알,,,

부인이 생각해놨던 이름..니모로 이름을 지어요

니모는 어느덧 커서 학교에 다니게 되고..

아내를 잃은 말린은 니모까지 않을까

매번 걱정을 하게되어요..

가족이라곤 니모뿐이니 니모에게 집착하는게

맞겠지만 솔직히 지금의 현실로는 다른것같아요..

아빠 니모를 늘 학교에 데려다주는게 싫은게 니모..

말린아빠는 니모가 집에만 있기를 바란답니다/.

어느날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던 니모..

아빠가 안본사이 다이버들에게 잡혀가서

어느 치과의 수조에서 살게되어요.

니모는 아빠를 만나기위해 탈출계획을 세우지만...

여기서 보면 아빠말을 들었어야할것같기도 하죠?

그런데요... 아빠가 옆에 있었다고 안잡혀갔을까? 의문도 들어요..

니모를 잃은 말린은 니모가 잡혀간 방향으로

계속 헤엄만 치고 가다 블루물로기를 만나게되어요

도리은 천진난만하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심한 건망증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니모를 찾는길에 같이 중요한 역할도 하지만

심한 건망증으로 피해를 주게되어 답답하기만 하죠

​시드니쪽으로 니모가 간걸 알고

시드니쪽으로 가던중 상어들을 만나게 되어요

이상어들은 자신은 육식을 하지않는다고

일반물고기들과 친구가 되고싶어해요

하지만 하지만... 피비릿내를 맡으면 굶주린

상어로 돌변해서 도리와 말리능 잡어삼키려해요

심해쪽으로 가게되어 이상한 심해어도 만나고

물고기친구들의 도움으로 니모가 있는 시드니쪽으로 가까워지지만

길을 잘못들어 해파리떼를 만나게되지요

해파리를 피해 달아나지만 해파리가 모인 그곳을 빠져나오지 못하는 도리..

도리를 살리려고 해파리소굴로 들어가지만 말린은 기절을 하고말아요

눈을 떠보니 거북이의 등위였죠.

밑의 거북이등위에는 도리가 기절해있었다

도리를 흔들어 깨우지만 일어나지 않는 도리

알고보니 거북이 아기들과 술래잡기를 하고있었다.ㅋㅋㅋ

천진난만한 도리..

​거북이와 헤어져 니모를 만날걸 기대하지만......

엄청난 고래를 만나 고래가 삼키는 물과 도리와 말린이 고래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나중에는 고래가 뿜은 물로 세상 밖으로 나오게되어요

아들을 찾아 대양을 여행하는 영웅적인

클라운 피쉬에게 말린이 니모를 찾아서 오고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게되어요

니모는 자신을 구하러 온다는 소식에 감격하게되죠..

그래서 아빠에게 돌아가기 위해

강렬한 열망에 고무되 니모는 탈출계획을 세우게됩니다

그러나 다음날 치과의사의 포악한 조카딸에게 끌려가게될판..

조카딸은 대책없는 말괄량이 달라는

애완 물고기를 잔인하게 고문해서 죽이는 아주 나쁜아이..ㅠㅠ

전 여기서 아이가 그렇게 무섭고 나쁜데

치과의사는 조카의 행동을 가만히 보기만 한다는게..

영화이니까 그렇지만 짜증나고 화내면서 본 기억이 나요.

시드니항에 도착한 말린, 도리는 착한 펠리칸 나이젤의 도움으로 니모를 찾아나서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