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어제 저녁은 태국,치앙마이,나이트바자 (야시장) 에 가서 다음주에 한국에 돌아가면 지인분들에게 나누어 줄 목도리를 구입해 봅니다.그런데 이번 나이트바자 방문해서 부쩍이나 눈에 띄는것이 루이비통 짝퉁 가방 및 구찌 가방. CHANEL 짝퉁 가방 및 지갑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10월달에 있을때는 거리에 짝퉁 파시는 분들이 한두분들만 계시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온 거리에 10분 이상이 짝퉁 명품 루이비통, 구찌 가방을 파시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로렉스 시계 파시던 아저씨들은 자취를 감추고 이제는 가방.지갑 아주머니들이

나이트 바자르 시장의 일부를 차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패드 루이삐통 가방은 1500바트 달라고 하고 작은 장 지갑은 천바트 달라고 하고 가격을 깎으니 아이패드 루이삐통 가방은 500바트 한국돈으로 2만원까지 내려옵니다. 그리고 루이삐통 장 지갑은 350바트까지 가격이 내려옵니다. 실제 이 가격은 베트남 호찌민 짝퉁 시장보다 더 저렴한 곳이라고 봅니다. 이번달 말에는 베트남 다낭 출장을 가지만 베트남보다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바자 짝퉁 시장이 더 저렴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살수는 없는 물건들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사고나서 쓰다보면 한달만에 버릴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번 태국 나이트바자 방문으로 인해서 안 사실은 바로 10월 11월 12월에는 명품 짝퉁 야시장으로 변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경찰단속도 없는것 처럼 보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곳에서 물건을 사서

태국 치앙마이 공항에 가면 써 있는 문구. 바로 짝퉁 명품을 몇 몇 나라에서는 법적으로 금지하니 알아두라고 쓰여 있습니다. 아마 이 영어 문구를 보시면 가슴이 철커덕하고 놀라서 버리고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이것을 모르면 먼저 공항에 가서 한번 확인해보시고요?

그런데 위에 있는 사진을 보시면 루이비통 짝퉁을 보면 거의 갈색. 검정입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루이비통 색깔이라 저는 비추천하는 브랜드입니다.

세계에는 여러 명품들이 많은데 왜 한국에서도는 루이삐똥. 구찡 같은 물건들이 인기가

있을까요? 남이 쓰던 물건도 파는 곳이 한국 백화점이라고 하는데~~

버젓이 짝퉁 물품을 파는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바자 거리의 상인들

한국말로 ~너무 싸다~라는 말도 하십니다.

누가 이런 한국 말을 가르쳐 주셨는지~~~~

저는 이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바자 신기한 명품 짝퉁 거리를 보고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생각을 잘 하시고 보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이리 저리 나이트 바자 짝퉁 지갑 및 가방을 구경하고 아내가 한마디 합니다. 바느질이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진짜 지갑 안쪽을 보시면 바느질 솜씨 및 본드 자국이 있습니다.

짝퉁과 진짜의 가치(Value​)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공예 장인들의 정성일것입니다.

이 명품 장인들의 한 땀 한 땀의 정성과 손길이 없다면 루이삐통. 구찌도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사고 싶어하는 전기 부속 제품들도 이제는 이 태국 치앙마이 나이트바자 전자제품 가게에서는

저에게 있어서는 구식으로 보입니다.

전자시대 교체가 빨라서 밑에 있는 제품들이 구제품으로 변해가고

이것을 파실려는 분들의 호객행위로 인해 옷 소매만이 늘어집니다!!!

나이트바자에는 진귀한 수공예품도 많으니 여러분들도 잘 생각해 보시고 직접 만든 손목 시계. 직접 만든 지갑을 구입해 보세요. 가격도 4천원이 넘지 않는 곳들이 있습니다. 100바트!!!

그리고 태국 치아마이 나이트바자에서 구입해야 물건이 있다면 바로 따뜻한 목도리. 오늘 한국은 낮에도 영하라고 하는데 다음주에 한국으로 돌아가서 이번에도 열장 정도를 구입한 목도리를

동네 지인분들에게 나누어 드릴 계획입니다.

여러 색깔들이 있어서 많은 이웃분들에게 선택의 폭을 줄것 같습니다.

최근 세계 경쟁가 않좋아서인지 나이트 바자에도 사람들이 적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나이트바자 Hard Rock Cafe에는 유럽인들이 몰려있습니다.

그리고 흥겨운 음악들이 밖으로 흘러나옵니다.

크리스마스가 이번달에 있지만 실제 한국 거리에서는 크리스마스 케롤 송 혹은 노래 소리

듣기가 1980,1990년보다 힘들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태국 치앙마이에서는 Hard Rock Cafe 뿐만 아니라 거리에서 음악소리가 나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태국 치앙마이에 오시게 되면 꼭 한번 나이트바자 짝퉁 명품 구경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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