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故 유상철 감독 제자 설영우 “감독님은 나를 프로선수로 만들어 주신 분...[69]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04-19 10:20

본문

0000992908_001_20240419001801432.jpg 故 유상철 감독 제자 설영우 “감독님은 나를 프로선수로 만들어 주신 분... 정말 많이 보고 싶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0/0000992908

설영우를 비롯한 울산 선수들은 17일 유상철 감독의 생전 모습이 담긴 반소매 티셔츠, 추모용 머플러를 목에 두른 채 그라운드에 입장했다. 그리고 요코하마를 1-0으로 이겼다. 설영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울산이 ACL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데 이바지했다.

설영우는 “내겐 좀 특별한 하루였다”며 “경기 전 울산이 준비한 유상철 감독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감독님이 살아 계셨다면 내게 ‘오늘 꼭 이기라’고 하셨을 것 같다. 경기 전 감독님 영상이 나오는 데 66번 등번호를 달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이더라. 감독님 생각이 많이 났다. 유상철 감독님은 내가 프로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이다. 내 축구 인생에서 정말 감사하고 특별한 분이다. 감독님이고 특별한 스승님, 선배님이시다. 감독님이 정말 많이 보고 싶다.” 설영우의 진심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63,776건 1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5058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0 12:23
63812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2 12:11
24114 연예인
쿠로
4 12:10
78990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4 12:07
73655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2 12:06
84395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4 12:05
63672 연예인
쿠로
6 11:56
23281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6 11:54
31090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2 11:52
39674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2 11:50
20965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6 11:49
67907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4 11:48
36057 연예인
쿠로
2 11:47
11257 연예인
쿠로
2 11:45
42595 연예인
쿠로
0 11:44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