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바르셀로나가 트로피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고, 그들의 영원한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가 그들보다 앞서 있음이 입증되면서 카탈루냐 구단은 경쟁력을 되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하려고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서 선수단을 개편하는 것이다.

몇몇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많은 이적설의 대상이 되고 있다.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는 35세의 센터 포워드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이름 중 하나이다.

누녜스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꿈꾼다

실제로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에 따르면, 누녜스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클럽을 떠난다면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로 합류하는 것을 꿈꾼다.

24세의 이 선수가 리버풀에서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슈퍼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누녜스를 바르사에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선수는 특히 카탈루냐에서 자신의 경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열중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한동안 다르윈 누녜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고, 2020년에는 그를 거의 영입할 뻔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는 심지어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고 싶어 했지만. 당시 벤피카가 24m 유로에 셀온 조항까지 삽입해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선수 영입을 확정지었다.

레반도프스키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클럽의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인 레반도프스키의 연봉이 다음 시즌 인상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이미 빠듯한 구단 예산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현재로서는 클럽을 떠날 생각이 없으며, 이 폴란드 포워드는 남은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우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반도프스키가 이적을 꺼리는 상황에서 누녜스의 바르셀로나 합류 가능성은 최전방의 옵션이 너무 많기에 상당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름은 길고, 다른 구단이 레반도프스키의 관심을 끌면 이야기는 바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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